안녕하세요? 탄이뉴냐입니다:)
오늘은 펫셔니스타를 꿈 꾸는 탄이의 대표 패션 아이템 "반다나"를 소개해볼까 해요!
저는 탄이에게 평소 옷을 자주 입히는데,
옷을 입히게 되면 진드기와 같은 벌레에 물릴 위험이 낮고,
탄이처럼 추위를 많이 타는 아이들은 체온 유지에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 귀엽습니다><
내 강아지를 누구보다 예쁘게 꾸며주고 싶은 마음!
그렇지만, 사실 탄이는 옷 입는 자체를 별로 즐기지 않아요.
그래서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쿨링제품)이 아닌 이상
가급적 맨 몸으로 산책을 시켜주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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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덩치가 큰 까만 중형견 = 무서운 개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탄이와 산책하다보면, 겉모습만 보고 무섭다고 기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정작 탄이는 옆에 누가 지나가든 말든 관심이 1도 없습니다,,)
가만히 산책하는 탄이를 보고 무섭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 사람들로 인해 나와 내 강아지가 상처받는 기분이 너무 싫은거예요.
그래서 뭔가 더 독특하고 귀엽게 꾸며주기 시작한 것 같아요.
실제로 탄이가 몸에 알록달록 뭔가를 걸치고 나가는 경우엔
"무서워!" 보다는 "귀여워!"라는 말을 좀 더 듣게 되더라구요:D
'옷을 좋아하지 않는 강아지 vs 무서워보이지 않게 꾸며주고 싶은 누나'
그 중간 타협점이 바로 <반다나> 가 되었어요ㅋㅋ
산책 시 목에 휘리릭 둘러주기만 하면 돼서 편하고,
무엇보다 탄이가 불편해하지 않으면서?? 누나의 욕심도 채우고??
처음엔 이렇게 평범한(?) 제품들만 주로 착용해주다가 점점 과감해 지더라구요,,,ㅇ_ㅇ
오렌지 반다나는 언제 봐도 넘 상큼해요~ 제가 좋아하는 반다나 중 하나!
젖소무늬 반다나는 탄이의 모색과 넘나 찰떡이죠?
러블리 탄 컨셉입니다♥
이렇게 복고 DJ오빠 느낌으로도 꾸며보구요!
크리스마스 버전! (크리스마스에 선물 못 받아 시무룩한 탄,,,,,)
반다나의 무늬와 맞춰 귀여운 컨셉 사진도 찍어봅니다XD
반다나 하나로 다양하게 귀여움을 뿜뿜! 할 수 있어요. (정유미st)
싱그러운 여름과 참 잘 어울리는 무늬의 반다나예요. (누나의 개취)
너무너무 상큼하지 않나욧!?
친구들과 커플로 맞추면 귀여움이 두배 세배 백배 만배!!!
반다나의 매력을 알고 난 뒤, 친구들에게도 종종 선물하고 있어요:)
옷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구, 딱히 사이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구, 활용도도 높구요!
반다나를 활용하여
우리 아이들의 귀여움을 한층 더 업! 업! 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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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탄이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인스타로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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